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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26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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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12구역] 광정동 12단지 한양목련, 우방목련 산본2동 11단지 신안모란 동의율 높아

12구역, 7월 16일 가장 빠르게 대규모 주민설명회, 이학영 국회의원 거주

기사입력 2024-09-12 17:16 수정 2024-09-1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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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구역은 정부의 노특법 시행에 이어 군포시가 6월 25일 재건축 선도지구 공모를 한 직후인 7월 16일 산본에선 가장 먼저 대규모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였다.

주민들의 호응도 높아 이날 설명회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640명(추진위는 참석인원 파악차 생수를 배부했다고 함) 넘게 참여했다.

신안모란, 한양목련, 우방목련 통합재건축추진위는 세 단지의 중심인 한양목련 상가에 사무실을 마련했는데 주민이기도 한 소유주가 무상제공했다.

접근성이 좋은 추진위 사무실 덕분인지 12구역 동의율도 순항중이다.

추진위에 의하면 9월 9일 현재 세 단지 동의율 평균은 60%를 넘어 75%에 근접하고 있다.

12구역 추진위는 열정적인 추진위원들 덕분에 87%이상의 소유주 연락처를 확보해둔 상태여서 타 구역 보다는 동의서 징구가 수월한 편이라고 한다.

요일별 당번을 정해 사무실과 아파트 정문 가두 접수를 진행하고 있는 12구역 재건축추진위는 동의서 인쇄도 군포시 공고 직후인 6월 27일 진행할 정도로 사전에 철저히 준비해왔다. 

우편발송 및 세대 배부를 통해 7월2일부터 동의서가 접수되기 시작했다고.

12구역은 리모델링 이슈가 없어 세 단지가 묶였음에도 단합이 잘 돼 동의서 징구가 효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이다.

산본지역 통합재건축 구역 중 유일하게 광정동(12단지 한양목련, 우방목련)과 산본2동(11단지 신안모란)이 묶인 지역이기도 한 12구역은 가장 먼저 동의율 징구에 착수한 만큼  “꿈의 동의율 95%”에 도전한다.

추진위 스스로 ‘신의 영역’이라고 할 정도로 소유주 동의율 95%는 매우 어려운 숫자이다. ‘나이 들어서 어디 이사가냐?’ ‘재건축기간 너무 오래 걸리지 않나?’ ‘추가분담금 납부할 계획이 없다’ 등 동의서 미제출 세대들의 이유도있기 때문이다.


 

주민설명회, 소유주 동의서 징구 가장 빠르게 착수한 12구역 동의율도 높아

“산본12구역은 리모델링 추진 단지가 없어 내부 갈등이나 매몰 비용이 전혀 발생하지 않고 다양한 평형의 구성으로 다양한 계층을 아우를 수 있어 동의율 징구 진척도 빠른 편이다”

광정동 12단지 한양목련, 우방목련아파트와 산본2동 11단지 신안모란 아파트 2,548세대가 묶인 12구역 조선종 통합재건축추진위원장은 시종일관 자신감 있는 모습이다.

단지 주민이기도 한 상가소유주가 세 단지 정중앙인 한양상가 1층에 무상으로 사무실을 제공하고 현수막, 전단지 제작 등을 후원하는 주민들의 응원이 쇄도한 덕분이다.

특히 12구역은 주민들 뿐만 아니라 단지내 상가들의 호응도 커 동의서 제출 비율도 높다고 한다.

단지별 15명씩 40여명의 추진위원들이 참여해 안내문 배포, 가두 동의서 징구, 홍보 전화 등의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산본신도시 통합 재건축 구역중 가장 빠르게 동의서 접수를 시작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12구역이 선도지구에 선정돼 재건축을 진행하면 2,548세대가 4천5백세대 이상으로 거듭날 것이란 것이 추진위 설명이다.

조선종 위원장은 “자발적 후원과 자원봉사자 시스템이 잘 갖춰지고 산본에서 가장 체계적으로 협력이 잘 이뤄지는 한양목련, 우방목련, 신안모란 아파트 12구역은  꼭 선도지구에 선정돼 산본의 관문에 재탄생, 군포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군포신문 산본신도시 재건축 특집호] 제837호 (2024년 9월 10일 발행 3면, 4면, 5면, 6면) 6면에 보도
 

이영호, 김연수 기자 (gunpo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