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새마을 부녀회 대상 재활용 선별 체험교실 실시

포장재 다양화로 분리배출 대상 종류 증가···자원재활용 소중함 알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은 매월 둘째주 화요일 군포시 11개동 새마을부녀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환경미화센터 재활용...

이웃

이근숙 시민기자

‘이웃’이란 아주 가까이 있는 곳, 서로 접하여 사는 집 또는 사람이라고 사전에서 정의한다. 멀리 떨어져 있는 친척보다 ...

줄탁동시

이근숙 시민기자

전쟁이 따로 없다. 모두가 아는 일로 평택에서 시작 된 중동호흡기질환 메르스가 확산되는 조짐이 보인다. 처음 단 한사람,...

세월호 사고 1주년을 맞이하며

차소담 시민기자

봄이 되자 목련을 시작으로 진달래 개나리 벚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화사한 날씨에 꽃들이 활짝 웃음꽃을 터트리니 나들이...

도서관에서 발견한 책갈피

도서관에서 책을 몇 권 빌렸는데 그 중 한 권에 책갈피가 꽂혀 있었다. 종이로 만들어 반을 접은 후 앞뒤로 자석을 붙...

소 녀 상 11

정영수 시인 / 군포문화재단 이사

지난달 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미국 공립 교과서에 실린 일본군 위안부 강제 연행 관련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며 이를 수...

소 녀 상 Ⅰ

정영수 시인 / 군포문화재단 이사

지난달 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미국 공립 교과서에 실린 일본군 위안부 강제 연행 관련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며 이를 수...

군포의 숨은 역사와 일꾼을 소개합니다

정태화 군포신문 자문위원장

군포시가 시 승격이 되기 전 전신은 시흥군이었다. 경기도 시흥군이 현재의 안양시, 과천시, 광명시, 안산시, 시흥시, 의...

우리고전읽기

이근숙 시민기자

남의 눈으로 허술하게 보이지 않은 푸른 날에는 무엇이 그리 바쁘든지 발에 바퀴라도 단 듯 분주했다. 거기다 겉멋만 늘어 ...

우리 가게는 미리내 가게

고재영 시민기자

우리 가게는 미리내 가게다. 어느 날 어린 친구가 부모님과 함께 가게에 들어와서 빵을 고른 후 “아저씨 잔돈 500원은 ...

통일

유수진 시민기자

독일인 친구로부터 며칠 전 카톡이 왔다. ‘독일 베를린 장벽 붕괴 25주년! 한국도 곧 통일이 되길 바랍니다.’ ...

후배의 손 편지

신숙영 시민기자

아침 일찍 메일을 열었다. 몇 통의 메일들 대부분은 스팸이라 하나하나 클릭하여 지우다보니 몇 몇 통의 메일이 눈에 들어온...

시월

이근숙 시민기자

한두 번 더 입을까 옷걸이에 걸어 둔 여름옷을 정리한다. 엊그제까지만 해도 한 낮의 열기는 조금만 움직여도 땀방울이 맺혔...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윤옥한 시민기자

오늘은 어떤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지 대부분 경로당 회원들은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을 자주 볼수 있었다. 이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