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2023-03-26 16:16
우리가 우리동네 문화유산 알림이!
군포 청소년들의 막무가내 연극 열정
군포가수왕 전국대회서도 인정
“그대, 말없이 누워만있어도 내 삶의 희망”
“문학은 자유롭지 못한 내겐 한바탕 춤”
“단지 기억만이라도 해주길”
20년 '행복수집광' 박범호씨
어버이날 맞아 독거노인 위한 봉사
“우리 한쌍의 원앙같죠?”
군포에 카네이션향기 물들인 ‘청솔회’
땀 흘리며 봉사할 때 ‘행복’ 느껴
“아빠라고 부를 때 가슴 뭉클해요”
말보다 행동으로 봉사하는 사람들
희망찾은 김진도 할머니
(재)군포문화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일 청소년 문화해설 재능나눔 프로그램 ‘우.문.현.답’의 결과보고회를 개최했...
(재)군포문화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이 개최한 제15회 군포청소년연극제 ‘막무가내’가 지난 3일 성황리에 열렸다. ...
지난 3월 KBS 전국노래자랑 ‘군포시’ 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윤경순(44·금정동)씨가 상반기 결산 대회에서 장려상을 ...
“말없이 누워있는 아내는 그 존재만으로도 저에게 커다란 힘이자 삶의 희망입니다.” 11년째 병석에 누워있는 아내를 정성...
유난히 햇볕이 따가웠던 6월 10일(화) 오후. 산본역 근처 작은 카페에서 얼음담긴 시원한 차를 사이에 두고 지난 4월 ...
“삼촌이 폭탄을 껴안고 총알이 빗발치는 산을 올라가 순국한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 육탄10용사 중 1명인 이희복...
“남들이 보기에는 별 볼일 없는 물건들이지만 내 손때가 묻고, 나와 같이 생활한 내 분신들이야.” 군포시 금정동에 사는...
어버이날이 돌아오면 군포시 곳곳에서 훈훈한 소식이 들려온다. 지난 5월 8일 군포 옥돌돼지갈비(대표 김동배)는 어버이날...
수많은 꽃 향중에서 오월에 날리는 카네이션 향기만큼 가슴이 따듯해지는 건 드물 것이다. 군포 시내를 카네이션 향기로 물들...
가슴이 따뜻한 군포시 공무원 봉사동아리 탐방 세 번째 주인공은 천주교 교우회다. 이들은 종교인으로서 감성(感省, 깨달아 ...
본지는 지난 401호(2월 4일자)부터 신년 기획으로 가슴 따뜻한 군포시 공무원들의 이야기를 3회에 걸쳐 게재 중이다. ...
2007년 군포시 자원봉사 우수 동아리 선발행사에서 1등으로 뽑힌 ‘손으로 말해요(이하 손말)’ 동아리는 말이 아닌 행동...
임대료 200여만원을 마련하지 못해 손주 셋과 거리로 나앉을 위기에 처한 김진도(82·산본1동) 할머니에게 희망이 찾아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