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17개 재개발 구역중 최초로 금정역 산본1동2지구 재개발사업 사업시행계획이 6월 25일 인가·고시됐다.
군포시는 산본동 227-7번지 일원 4만205.6㎡에 대해 사업시행자인 KB부동산신탁㈜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인가했다. 이는 군포시 전체 17개 재개발사업 구역중 최초이며 낙후된 군포시 원도심의 주거정비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산본1동2지구 재개발은 대지면적 2만9천328㎡, 연면적 16만9천466㎡, 건축면적 7천695㎡, 건폐율 26.24%, 용적률 342.68%로 지하3층 지상 36층, 8개동, 954세대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전용면적 49.99㎡(21평형) 20세대, 59.99㎡ (25평형) 244세대, 74.99㎡ (30평형) 214세대, 84.99㎡ (34평형) 330세대, 114.99㎡(43평형) 52세대 등 총954세대가 들어서며 정비사업 기간은 인가일로부터 72개월(6년)이다.
산본1동2지구는 2022년 9월 8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2023년 2월 3일 KB부동산신탁의 사업시행자 지정, 2024년 2월 포스코이앤씨를 시공사로 선정했고 2024년 통합심의 승인을 거쳐 2025년 7월 24일 사업시행계획인가 접수 후 1년만인 올해 6월 25일 마침내 최종 인가 고시됐다.
금정역 산본1동2지구는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이자 GTX-C 정차역이 될 트리플 금정역 역세권으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국도47호선, 1호선 등 편리한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한편 산본1동2지구는 사업시행계획이 인가됨에 따라 토지등 소유자와 지상권, 전세권 등 기존 재산에 대한 관리처분계획인가, 이주, 철거 등 행정절차를 진행해 빠르면 2032년 완공.입주할 예정이다.
군포신문 제859호 (2026년 6월 30일 ~ 7월 10일) 1면에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