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6-30 13:59

  • 뉴스 > 정치

한대희 후보, 군포시장 당선 ... 4년만에 컴백

현 시장 하은호 후보와 1승1패, 재개발 재건축 속도전 기대

기사입력 2026-06-04 01:36 수정 2026-06-04 01:42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어제 끝난 6.3지방선거에서 전직 시장인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한대희 군포후보가 현 시장인 기호2번 국민의힘 하은호 후보를 압도적 표차로 따돌리고 4년만에 컴백하게 됐다.

 

민주당 한대희 후보는 64일 새벽 120분 현재 개표율 54.18%인 상태에서 44,401(59.45%)를 얻어 30,284(40.54%)를 획득한 국힘 하은호 후보를 무려 19%차로 따돌리며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4년전인 2022년에는 당시 시장이던 한대희 후보가 하은호 국민의힘 후보게에게 1천여표차로 석패한 바 있다. 2018년 당선돼 시장직을 수행했던 한대희 후보는 2022년 낙선한 후 와신상담하며 군포시 발전 방안 연구와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지면서 재도전, 당내 경쟁자 3명과 예비경선을 거친 끝에 민주당 공천을 받아냈으며 본선에서 당선의 영광을 안아 4년만에 군포시장으로 복귀하게 됐다.

 


한대희 후보는 선거캠프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아직은 개표가 완료되지 않아 조심스럽다면서도 선거기간 보여준 시민들의 애정어린 충고와 응원을 잊지 않고 가슴에 새기면서 군포시 발전을 위해 죽을 힘을 다해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원도심 재개발, 산본신도시 재건축 등 주거정비에 역점을 두고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한대희 후보는 군포복합물류 1단계 사업종료부지의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 산업으로 육성, 군포공단 첨단산업단지로의 재배치 등을 통해 청년이 머무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의욕을 불태웠다.

 

 

이영호, 곽현정 기자 (gunpo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