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54.6% 국민의힘 20.7% 개혁신당 4.9% 조국혁신당 4.1% 순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한대희 전 군포시장(2018.7.1.~2022.6.30.)과 국민의힘 하은호 현 군포시장(2022.7.1.~ 현재)이 4년만에 군포시장 자리를 놓고 재격돌하는 가운데 군포신문 여론조사 결과 한대희 전 시장이 48.0% 하은호 현 시장이 28.2%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여론조사 결과는 군포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에 의뢰해 26년 4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군포시 거주 만18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차 여론조사에서 드러났다.
(군포신문은 26년 1월 5일부터 3일간 1차 여론조사를 실시해 1월 12일 공표한데 이어 26년 4월 3일과 4일 2차 여론조사를 실시해 4월 8일 공표할 예정이었으나 하루 앞선 4월 6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한대희 전 군포시장, 정윤경 현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견행 전 군포시의회 의장, 이길호 현 군포시의원 4인 경선을 4월 10일과 11일 진행한다고 밝힘에 따라 경선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지적에 따라 공표를 연기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4월 10일, 11일 1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어 이견행, 한대희 2명이 4월 18일, 19일 결선을 치룬 결과 한대희 전 시장이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이에 따라 군포신문은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완전히 종료된 4월 23일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한다.)
한대희 전 시장과 하은호 현 시장의 전.현직 대결에서는 한대희 전 시장이 19.8 격차로 크게 앞섰다. 기타후보라는 응답은 9.6% 지지후보 없음.모름은 14.2%였다.
세대별로는 ▲18/20대(한대희 31.3% vs 하은호 40.1%)에서만 하은호 시장이 앞선 반면, ▲30대(39.4% vs 34.5%) ▲40대(54.7% vs 14.9%) ▲50대(61.9% vs 15.5%) ▲60대(52.3% vs 32.8%) ▲70대 이상(42.7% vs 35.4%)에서는 한대희 전 시장이 오차범위 안팎의 우위를 보였다.
지역별로도 ▲경기도의원 1선거구(한대희 55.0% vs 하은호 29.0%) ▲2선거구(44.5% vs 24.3%) ▲3선거구(42.1% vs 31.9%) ▲4선거구(51.1% vs 27.3%) 등 전 권역에서 한대희 전 시장이 두 자릿수 격차의 우위를 보였다.
(1선거구 : 군포1동, 산본1동, 금정동 / 2선거구 : 군포2동, 대야동, 송부동 / 3선거구 광정동, 궁내동, 산본2동 / 4선거구 재궁동, 오금동, 수리동)
민주당 지지층의 71.2%가 한대희 전 시장을 지지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의 77.1%는 하은호 현 시장을 지지해 국민의힘 지지층의 결집력이 다소 높은 점은 눈에 띈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54.6% 국민의힘 20.7% 개혁신당 4.9% 조국혁신당 4.1% 진보당 3.5% 기타정당 3.2% 지지정당 없음. 모름은 9.0%로 나타나 민주당 지지율이 압도적이었다.
민주당이 전 연령대에서 두 자릿수 격차로 국민의힘을 앞선 가운데 ▲40대(65.3%) ▲50대(73.9%)에서 특히 강세를 보였고, ▲60대(52.1%) ▲70대 이상(46.3%)에서도 우위를 보였다. 반면, 국민의힘은 전통적 지지기반인 ▲60대(30.0%) ▲70대 이상(35.9%)에서도 30%대 지지를 얻는 데 그쳤다. 개혁신당은 ▲30대(13.9%)에서 두 자릿수 지지율로 비교적 선방했다.
지역별로는 3선거구가 민주당 51.5% 국민의힘 23.2%로 격차가 가장 적었고 1선거구는 민주당 55.5% 국민의힘 22.5% 2선거구는 민주당 58.1% 국민의힘 17.8% 4선거구는 민주당 53.1% 국민의힘 19.2%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군포신문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가 4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군포시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통신사 제공 가상번호 100%)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진행했다.
통계보정은 2025년 12월말 현재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셀가중),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은 5.6%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신문>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당초 4인이었던 더불어민주당 군포시장 후보군 전체에 대해 진행한 적합도 조사에서는 한대희 전 군포시장 21.0% 정윤경 현 민주연구원 부원장 17.6% 이견행 전 군포시의회 의장 9.9% 이길호 현 군포시의원 8.3% 순이었다.
그러나 권리당원 50% + 일반시민 50%로 진행한 더불어민주당 4인 경선결과는 한 대희, 이견행, 정윤경, 이길호 순으로 알려졌고 1위와 2위를 차지한 한대희, 이견행 2인이 4월 18일과 19일 결선(2차 경선)을 치룬 끝에 한 대희 전 시장이 최종 후보로 선출돼 일반시민 100% 대상 여론조사와는 다른 결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