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특집] 6.3 지방선거 군포시장 여론조사
민주당 공천적합도 한대희 23.7%, 정윤경 18.0%, 이견행 12.4%, 이길호 7.5% 기타인물 등 부동층 38.3%
국민의힘 공천적합도 하은호 39.6%, 강대신 14.0%, 적합인물 없다 등 부동층 46.4%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군포시장 출마예정자 6명을 대상으로 군포신문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하은호 현 군포시장(국민의힘), 한대희 전 군포시장(더불어민주당), 정윤경 현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이 각각 1, 2, 3위를 차지해 3강구도를 형성했다.
그 뒤를 이견행 전 군포시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강대신 현 한국수자원공사 상행협력위원(국민의힘), 이길호 현 9대 군포시의회 전반기 의장(더불어민주당)순으로 4, 5, 6위를 이었다. [표1. 전체 후보 적합도 참조]
특히 더불어민주당 4명의 지지율 합계가 한대희 16.8%, 정윤경 12.6%, 이견행 10.2%, 이길호 5.5% 등 45.1%로 과반수에 육박한 반면 국민의힘 2명의 지지율 합계는 하은호 26.8%, 강대신 10.1% 등 36.9%에 그쳤다.
이같은 현상은 정당지지도를 묻는 질문에서도 뚜렷해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이 47.1%, 국민의힘(이하 국힘)이 35.1%, 개혁신당이 2.6%, 조국혁신당이 1.9%로 나타났다. 군포지역이 더불어민주당 강세지역임이 다시 한번 입증된 셈이다. [표2. 정당 지지도 참조]
민주당 이견행, 이길호, 정윤경, 한대희 후보군 중 공천적합도를 묻는 질문에는 한대희 전 군포시장이 23.7%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정윤경 현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18.0%로 2위, 이견행 전 군포시의회 의장이 12.4%로 3위, 이길호 현 군포시의원이 7.5%로 4위를 차지했다. [표3. 민주당 후보 적합도 참조]기타인물 3.3%, 적합인물 없다 20.0%, 잘모름 15.0%로 부동층도 38.3%에 이르렀다.
국민의힘 강대신, 하은호 후보군 중 공천적합도를 묻는 질문에는 하은호 현 군포시장이 39.6%를 차지해 14.0%에 그친 강대신 전 바른미래당 군포갑위원장을 3배 가까운 차이로 따돌렸다. [표4.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참조]
기타인물이라는 응답은 7.9%, 적합인물 없다 27.4%, 잘모름 11.1%로 부동층이 46.4%나 됐다.
이같은 결과는 2026년 병오년 신년특집으로 군포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이너텍시스템즈에 의뢰해 2026년 1월 5일부터 7일까지 만18세 이상 군포시민 5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
“선생님께서는 차기 군포시장으로 누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전체 후보중 시장적합도를 묻는 질문에 하은호 현 시장은 △남성(27.9%)이 여성(25.7%)보다 높았고 △60대에서 31.9%, 70대 이상은 34.6%로 높은 지지를받았다. 반면 40대는 17.1%로 낮았다. 18~20대는 25.0%로 비교적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30대(30.9%) △50대(22.5%) 이었다.
지역별로는 1지역(군포1동, 군포2동, 대야동, 송부동, 산본1동, 금정동)이 24.1%로 2지역(궁내동, 광정동, 산본2동, 재궁동, 오금동, 수리동) 29.8% 보다 낮았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60.7%의 높은 지지율을 나타낸 반면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2.5%를 얻는데 그쳤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40.2%를 득표한 점이 눈에 띈다.
전체 6명 출마예정자중 2위를 차지한 더불어민주당 한대희 전 시장은 △남성(16.4%)과 여성(17.2%)이 비슷했고 △50대에서 26.2%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고 △40대 19.5% △60대 18.9% △70대 이상에서 12.6%의 지지를 받았다. 반면 18~20대는 9.7%로 낮았다. △30대는 10.4%였다.
지역별로는 1지역(군포1동, 군포2동, 대야동, 송부동, 산본1동, 금정동)이 15.4%로 2지역(궁내동, 광정동, 산본2동, 재궁동, 오금동, 수리동) 18.5% 보다 낮았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30.0%의 지지율을 나타낸 반면 국힘 지지층에서는 3.7%를 얻는데 그쳤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 9.8%를 얻은 반면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0.0%를 득표한 점이 눈에 띈다.
전체 6명 출마예정자중 3위를 차지한 더불어민주당 정윤경 현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남성(13.3%)과 여성(11.9%)이 비슷했고 △40대에서 20.5%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고 △30대 12.6% △50대 11.4% △60대에서 13.3% △ 70대 이상에서 7.5% 의 지지를 받았다. 반면 18~20대는 9.7%로 낮았다.
지역별로는 1지역(군포1동, 군포2동, 대야동, 송부동, 산본1동, 금정동)이 12.9%로 2지역(궁내동, 광정동, 산본2동, 재궁동, 오금동, 수리동) 12.2%과 같았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23.2%의 지지율을 나타낸 반면 국힘 지지층에서는 1.7%를 얻는데 그쳤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 8.7%를 얻고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도 6.0%를 득표한 점이 눈에 띈다.
전체 6명의 후보 지지율을 지역별로 보면 군포1동 등 기존도시(시의원 가/나선거구 : 군포1동 산본1동 금정동/ 군포2동 대야동 송부동)에서는 △하은호(24.1%) △한대희(15.4%) △정윤경(12.9%) △강대신(11.9%) △이견행(9.2%) △이길호(7.1%) 순이었다.
산본신도시(시의원 다/라선거구 : 산본2동 광정동 궁내동/ 재궁동 오금동 수리동)에서는 △하은호(29.8%) △한대희(18.5%) △정윤경(12.2%) △이견행(11.4%) △강대신(8.2%) △이길호(3.6%) 순이었다.
이길호 현 군포시의원은 군포 나선거구(군포2동, 대야동, 송부동)에서 잇달아 당선된 저력이 있는 만큼 기존도시 지지율(7.1%)이 산본신도시(3.6%)보다 높았고 이견행 전 군포시의회 의장은 군포 다선거구(궁내동, 광정동, 산본2동)에서 3선을 역임한 만큼 산본신도시 지지율(11.4%)이 기존도시(9.2%)보다 높았다.
연령별로는 18~20대에서 하은호(25.0%) 강대신(19.2%)로 국민의힘 주자들이 강세를 보였고 민주당 후보군에서는 이견행(11.5%)이 가장 높았고 한대희(9.7%) 정윤경(9.7%) 이길호(6.2%)순이었다.
30대에서는 하은호(30.9%) 강대신(12.9%)로 국힘이 높았고 민주당에서는 정윤경(12.6%)이 선두였고 한대희(10.4%) 이견행(6.0%) 이길호(3.2%)순이었다.
40대에서는 정윤경(20.5%) 한대희(19.5%) 이견행(15.5%) 이길호(2.8%)로 민주당 후보들이 높은 반면 하은호(17.1%) 강대신(1.9%)로 국힘 후보들은 타 연령대에 비해 낮았다.
50대에서는 한대희(26.2%) 하은호(22.5%)로 민주당 1위와 국힘 1위가 경합이었고 정윤경(11.4%) 이견행(10.2%) 이길호(8.3%) 강대신(5.6%) 순이었다.
60대에서는 하은호(31.9%)가 가장 높았고 한대희(18.9%) 정윤경(13.3%) 이견행(10.3%) 강대신(8.4%) 이길호(7.5%)순이었다.
70대 이상에서도 하은호(34.6%)가 제일 높았고 강대신(15.4%)로 국힘 지지율이 강했다. 민주당 후보군은 한대희(12.6%) 정윤경(7.5%) 이견행(7.5%) 이길호(3.3%)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군포신문이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2026년 1월 5일 현재 시장출마의사를 명확히 밝힌 인물 6명만 대상으로 실시했는데, 제3의 신당이나 기타정당에서는 출마의지를 드러낸 인물은 아직 없다.
더불어민주당 후보군 중 누가 군포시장 후보로 적합하다고 생각하는가? 라는 질문에 응답자들은 한대희, 정윤경, 이견행, 이길호 순으로 지지를 보냈는데 적합인물이 없다가 20.0% 기타인물이 3.3% 잘모르겠다가 15.0% 등 부동층이 38.3%나 된 점은 후보군이 4명인 상황에 견줘 높은 편이어서 눈여겨 볼 만한 대목이다.
여론조사에 응답한 군포시민들중 민주당 후보 적합도를 연령별로 보면 18~20대에서는 한대희(27.5%) 정윤경(17.8%) 이견행(13.4%) 이길호(9.2%)순인 반면 30대는 정윤경(15.4%) 한대희(15.2%)로 근소한 차이지만 정윤경 부의장 한대희 전 시장을 앞섰다. 이견행(11.6%) 이길호(6.7%)이었다.
40대에서는 한대희(23.5%) 정윤경(22.0%) 이견행(14.5%) 이길호(6.7%)순이었고 50대에서도 한대희(26.2%) 정윤경(14.9%) 이견행(11.4%) 이길호(8.3%)순이었다.
60대에서는 한대희(29.9%) 정윤경(22.4%) 이견행(11.4%) 이길호(8.1%)순이었고 70대 이상에서도 한대희(17.6%) 정윤경(15.3%) 이견행(12.4%) 이길호(5.8%)순이었다.
국민의힘 후보군 중 누가 군포시장 후보로 적합하다고 생각하는가? 라는 질응답자들은 하은호, 강대신 순으로 지지를 보냈는데 적합인물이 없다가 27.4% 기타인물이 7.9% 잘모르겠다가 11.1% 등 부동층이 절반에 육박한46.4%나 된 점은 주목할 만하다.
여론조사에 응답한 군포시민들중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를 연령별로 보면 18~20대에서는 하은호(40.9%) 강대신(24.8%)순이었고 30대는 하은호(42.4%) 강대신(14.4%)순이었다.
40대에서는 하은호(26.8%) 강대신(7.1%)순이었고 50대에서도 하은호(34.5%) 강대신(15.8%)순이었다.
60대에서는 하은호(47.0%) 강대신(8.6%)순이었고 70대 이상에서도 하은호(47.6%) 강대신(14.4%)순이었다.
정당 지지도 민주당 47.1%, 국민의힘 35.1% --- 40대에서 민주당 강세 '주목'
하은호 시정업무 만족도 매우잘함 20.0%, 대체로 잘함 18.7% VS 대체로 못함 14.7%, 매우못함 17.6%,
마지막으로 하은호 군포시장의 시정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는 ‘잘함 38.7%(매우 잘함 20.0%, 대체로 잘함 18.7%) vs 잘못함 32.3%(대체로 못함 14.7%, 매우 못함 17.6%)’로, 긍정률이 근소하게 높았다.(보통이다 : 19.0%, 모르겠다 : 10.1%)
성별로 △남성(긍정 37.7% vs 부정 33.4%)은 긍정률이 4.3%p 소폭 높았고 △여성(긍정 39.5% vs 31.2%)도 긍정률이 8.3%p 높아 차이를 보였고 세대별로는 △18세~20대(긍정 35.5% vs 부정 25.0%)가 긍정이 높았고 △70대 이상(긍정 51.2% vs 부정 10.2%)에서는 긍정률이 4배 이상 높은 반면, △40대(긍정 23.6% vs 부정 54.5%)에서는 부정률이 무려 30.9%p 높아 눈길을 끌었다. 50대(긍정 28.3% vs 부정 44.7%)도 부정이 높았다.
△30대(긍정 42.2% vs 부정 25.2%)와 △60대(긍정 44.8% vs 부정 28.0%)는 긍정이 앞섰다.
지역별로는 △가/나선거구(긍정 38.5% vs 부정 32.0%)는 긍정률이 6.5%p 소폭 높았고, △다/라선거구(긍정 38.7% vs 부정 32.5%)도 긍정률이 6.2%p 높았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긍정(16.9%) vs 부정(52.6%)’로, 부정률이 3.2배 높은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긍정(73.4%) vs 부정(7.1%)’로, 긍정률이 10.3 배 높았다.
한편 군포시 정당지지도는 △민주당(47.1%) △국민의힘(35.1%) △개혁신당(2.6%) △조국혁신당(1.9%) △진보당(0.5%) 등으로,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인 12.0%p 앞서며 군포가 소위 ‘민주당의 텃밭’ 임을 입증했다. (기타 정당 : 2.4%, 지지정당 없음 : 9.5%, 잘모름 : 1.0%)
세대별로 민주당은 △40대(민주당 65.2% vs 국민의힘 19.0%), 국민의힘은 △70대 이상(민주당 26.0% vs 국민의힘 56.1%) 에서 각각 우위를 보였다.
60대에서 민주당이 48.0%로 국민의힘 41.5%를 앞선 대목은 주목할 만한 변화이다.
지역별로는 △가/나선거구(민주당 45.3% vs 국민의힘 34.4%) △다/라선거구(민주당 49.1% vs 35.9%) 모두 민주당이 각각 오차범위 밖에서 큰 폭으로 앞섰다.
이번 조사는 <군포신문>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이너텍시스템즈>가 1월 5일~7일 사흘간 경기도 군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5명(휴대전화 가상번호 80%, RDD 유선전화 20%)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진행했다.
통계보정은 2025년 11월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별ㆍ연령별ㆍ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응답률은 2.7%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신문>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포신문 제851,852(신년특집 합본)호 2026년 1월 12일자 1면, 2면에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