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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산본13단지 개나리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승인

군포시, 오늘 산본 1호 리모델링 사업계획 승인

기사입력 2025-11-28 18:26 수정 2025-11-2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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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2동 13단지 개나리아파트가 군포시 최초로 리모델링 사업승인을 받아내 주거환경정비사업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로써 산본신도시 재건축, 리모델링, 기존도시 재개발 등 정비업계 전반과 군포시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군포시는 개나리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최우성)이 지난 3월 10일 제출한 사업계획에 대해 8개월여간 심사를 벌인 끝에 오늘(11월 28일) 최종 승인했다.

 

개나리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총세대 1,778세대 중 조합원으로 가입한 1,474세대 대상 추가분담금 설명(권리변동계획수립 총회)과 함께 ‘리모델링 허가결의서’를 징구한 결과 최종 1,423세대(80.03%)동의로 시에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했었다.

 

군포시의 사업계획 승인이 난 만큼 개나리 리모조합은 내년 봄 확정분담금 총회를 거쳐 이주, 철거를 시작할 예정이다. 산본신도시에서 33년여만에 최초로 아파트 재정비가 시작되는 것이다.

 

특히 개나리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지난해 10월 5일 열린 권리변동계획 수립 총회에서 시공사인 현대건설, 포스코건설과 “실 착공 이후에는 물가상승 등에 따른 공사비 인상은 없다”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개나리아파트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5~지상26층 높이의 아파트 2,000세대(증가분 222세대 일반분양)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영호 기자. 김연수 기자 (gunpo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