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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13단지 개나리 리모델링 사업계획 신청 완료

소유주 동의율 80% 달성, “착공후 추가분담금 0원” 시공사와 협약

기사입력 2025-03-2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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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지 주공무궁화아파트 3월 22일 권리변동계획수립 총회 예정

산본2동 13단지 개나리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이 소유주 80% 동의율로 3월 10일 군포시에 사업계획 승인을 접수하는 등 빠른 속도로 재정비사업을 추진중이어서 주목된다.
 

조합과 시에 따르면 개나리아파트 총세대 1,778세대 중 조합원으로 가입한 1,474세대 대상 추가분담금 설명(권리변동계획수립 총회)과 함께 ‘리모델링 허가결의서’를 징구한 결과 최종 1,423세대(80.03%)동의로 시에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했다.
 

이는 리모델링사업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로 각 세대별 추가분담금에 대해 고지된 이후 이뤄지는 동의율인 만큼 의미가 크다. 군포시의 사업계획 승인이 나면 확정분담금총회를 거쳐 이주, 철거할 수 있다. 산본신도시에서 33년여만에 최초로 아파트 재정비가 시작되는 것이다.
 

특히 개나리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지난해 10월 5일 열린 권리변동계획 수립 총회에서 시공사인 현대건설, 포스코건설과 “실 착공 이후에는 물가상승 등에 따른 공사비 인상은 없다”는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참조)
 

한편 개나리아파트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5~지상26층 높이의 아파트 2,000세대(증가분 222세대 일반분양)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산본에서는 13단지 외 재궁동 1단지 주공무궁화아파트, 재궁동 2단지 충무2차아파트, 궁내동 7단지 우륵아파트 등 4개소에서 리모델링을 추진중인데 1단지 주공무궁화 아파트도 3월 22일 권리변동계획수립 총회를 개최한다.
 

1단지 주공무궁화 아파트 리모델링조합도 3월 21일 현재 60%이상 동의율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져 총회 이후 추가 동의서를 받으면 무난히 법적 요건인 75%를 넘겨 군포시에 사업계획승인을 신청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영호 기자, 김연수 기자 (gunpo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