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원 상상극장은 10월 정기공연으로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팝업인형극 <돌멩이찌개>를 선보인다. 공연은 오는 10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상상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돌멩이찌개>는 유럽의 ‘돌멩이스프’ 구전설화를 바탕으로, 이웃과 음식을 나누며 함께 축제를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거리의 악사 ‘우쿠베베 밴드’가 큰솥마을에 찾아와 돌멩이로 찌개를 끓이기 시작하자 마을 사람들이 하나둘 재료를 보태며 닫혀 있던 마음도 함께 열리기 시작한다.
책장이 펼쳐지듯 변화하는 팝업북 무대와 라이브 음악, 어린이들이 직접 재료를 상상하고 제안하는 관객 참여가 어우러져 공연의 재미를 더한다. 소금과 후추, 무, 당근, 양파, 만두 등 재료가 하나씩 모이는 과정을 통해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과 이웃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전한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함께 나누는 즐거움과 공동체의 따뜻함을 느끼길 바란다.”며 “팝업북 무대와 라이브 음악, 관객 참여가 어우러진 이번 공연에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상상극장 정기공연은 12월까지 매월 이어질 예정이며, 자세한 공연 일정과 할인 정보는 군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