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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0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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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경기 사랑의열매, 맞춤형 복지사업 '열매 네트워크' 시행

사각지대 놓인 65세 미만 저소득층 치과 치료비 등 집중 지원

기사입력 2026-07-3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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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29일 경기 사랑의열매(회장 권인욱)로부터 지역사회 맞춤형 복지사업인 '열매 네트워크' 추진을 위한 사업비 3,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군포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한대희 군포시장과 권인욱 경기 사랑의열매 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열매 네트워크'는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별 복지 현안에 신속히 대응하고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군포시는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로 일상 속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QR코드 모금 저소득층 치과 치료비 지원 취약계층 아동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

 

특히 기존 공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65세 미만 저소득층을 적극 발굴해 치과 치료비를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치아 손실로 영양 불균형과 삶의 질 저하를 겪는 취약계층이 제때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민관 협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기부문화 활성화의 중요한 열쇠"라며 "치과 치료비 지원 등을 통해 취약계층이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권인욱 경기 사랑의열매 회장은 "민관의 지속적인 협력에 시민들의 참여가 더해질 때 더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군포시와 긴밀히 협력해 나눔의 선순환이 이뤄지는 복지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화답했다.

 

곽현정기자 (gunp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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