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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0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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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군포…군포지구대 '로드체킹' 성과 눈길

범죄취약지역 위험요인 발굴부터 환경개선까지 민·관 협업 강화

기사입력 2026-07-2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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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경찰서 군포지구대(경정 김대욱)는 어머니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지역 주민들과 함께 범죄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합동순찰을 실시하며 생활 속 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하는 주민 참여형 로드체킹(Road Checking)’ 활동을 지속 추진해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군포지구대는 단순 순찰을 넘어 주민들과 함께 직접 현장을 걸으며 범죄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물과 생활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군포시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실질적인 환경개선을 추진하는 문제해결형 지역경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까지 군포시 등 관계기관에 총 30여건의 환경개선 요청 공문을 발송했으며, 다수의 개선사업이 완료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주요 개선 사례는 어린이보호구역 스마트 횡단보도 감지 범위 변경 유휴 경찰시설(구 재궁치안센터) 정비요청 역전시장 입구 소화전 개선 및 안전점검 요청당동 재개발 10구역 보행 안전시설 정비 노후된 도로 중앙선 탄력봉 정비 공원 및 골목길 보안등·가로등 설치 요청 배수로 준설 및 침수 우려지역 개선 CCTV 설치 및 위치 조정 노후 시설물 보수 범죄취약지역 환경개선 등이다.

 

특히 군포지구대는 공원을 시민 품으로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역 공원을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집중했다.

 

프로젝트 기간 동안 공원 내 음주·흡연, 청소년 비행, 기초질서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순찰과 계도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공원 내 위험시설과 범죄취약요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관계기관에 개선을 요청했다. 또한 CCTV 보완, 시설물 정비, 환경정화, 조명 개선 등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개념을 접목한 환경개선을 추진해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군포역전시장과 당동로시장 등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노쇼사기 예방 홍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활동, 주민 대상 범죄예방 홍보 등 다양한 공동체 치안활동도 병행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군포경찰서 군포지구대(대장 김대욱)범죄예방은 경찰의 순찰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주민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지역의 위험요인을 찾아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앞으로도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군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현정기자 (gunp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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