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도시공사(사장 배재국)가 운영하는 군포환경관리소의 2026년 상반기 굴뚝 다이옥신 배출농도를 측정한 결과, 0.000ng-TEQ/Sm3로 나타나 배출허용기준인 0.1ng-TEQ/Sm3을 충족했다.
군포환경관리소는 200톤/일 규모의 생활폐기물 소각시설로,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다이옥신 배출농도를 측정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지정 측정·분석 전문기관이 지난 5월 8일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다이옥신 배출농도는 0.000ng-TEQ/Sm³로 확인됐다. 또한 최근 3년간 다이옥신 배출농도는 평균 0.001ng-TEQ/Sm³로 배출허용기준인 0.1 ng-TEQ/Sm³의 1% 수준으로 나타났다.
군포환경관리소는 가동 후 25년이 경과한 소각시설임에도 다이옥신뿐만 아니라 주요 대기오염물질 역시 법적 배출허용기준 이내로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공사는 이번 측정 결과에 대해 “생활폐기물의 적정한 혼합과 안정적인 연소온도 유지, 축적된 소각시설 운영기술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운영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군포환경관리소는 군포시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소각하는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해 시설 운영관리와 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군포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