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6-30 13:59

  • 뉴스 > 경찰/소방

‘우리동네 안전 히어로즈’ 뜬다… 군포경찰서, 지역 밀착형 범죄예방 나서

우체국 집배원·hy 프레시매니저와 협력해 취약지역 모니터링 및 범죄 예방 활동 추진

기사입력 2026-06-17 10:46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군포경찰서(서장 허성희)616일 오전,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군포우체국, hy에치와이와 함께 범죄 취약지 안전망 강화를 위한 우리동네 안전 히어로즈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군포경찰서의 범죄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 곳곳을 누비는 집배원과 프래시매니저의 현장 관찰력을 결합해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범죄취약지역 정보 공유 골목길 등 취약지 중심 맞춤형 순찰 활동 범죄 징후(이상동기 범죄 등) 및 위험 상황 발생 시 112신고 비상 연락체계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순찰차가 들어가기 힘든 좁은 골목길이나 인적이 드문 취약 지역에 집배원과 프레시매니저의 현장 기동력이 집중적으로 배치된다. 이를 통해 경찰의 손이 미치기 어려운 생활공간까지 안전 모니터링이 가능해져 범죄 예방과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허성희 군포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은 경찰의 과학적인 범죄분석 역량과 우체국·hy의 현장 네트워크를 결합한 새로운 치안협력 모델이라며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한 군포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우체국장과 hy강서지점장은 한목소리로 경찰이 제공한 범죄 취약 지역 정보를 바탕으로 현장 순찰을 펼치게 되어 더욱 실효성 있고 책임감 있는 활동이 가능할 것 같다.”라며, “매일 같은 노선을 이용하며 축적된 현장 경험을 적극 활용, 범죄 위험요소나 생활 안전 위해 요소를 신속하게 제보하는 등 지역사회 치안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한편, 군포경찰서는 앞으로도 참여 기관과 정기적인 협의체를 운영하고, 현장 제보 및 정보공유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주민 체감형 범죄예방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곽현정기자 (gunponews@naver.com)

  • 등록된 관련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