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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3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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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 방심하면 질식사고... 군포소방서, 맨홀 구조훈련 실시

전력구 등 밀폐공간 질식사고 상황 가정해 드론 정찰·인명구조 훈련 진행

기사입력 2026-05-2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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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소방서(서장 김인겸)는 맨홀 등 밀폐공간에서 발생하는 질식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밀폐공간 질식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신속한 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시민과 현장대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사고 사례 교육, 구조이론 및 안전수칙 교육, 구조장비 점검, 드론 운용 등이다.

훈련은 한국전력공사와 KT에서 관리하는 관내 전력구 등에서 발생한 작업자 질식사고 상황을 가정해 드론을 활용해 맨홀 내부 정찰을 하고 구조장비(다목적 삼각대, 공기호흡기와 로프 등)를 활용해 작업자를 구조하는 절차를 숙달했다.

또한 훈련 전 작업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사고 발생시 조치 요령 등 교육을 병행했다.

김인겸 서장은 밀폐공간 사고는 산소결핍과 유해가스 등으로 사고발생시 시민과 대원의 안전사고 위험이 큰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와 숙달된 구조기술이 중요하다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각종 특수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현정기자 (gunp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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