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3-1, 6, 7, 12, 13 구역 준비중 --- 3-2, 4, 8, 9-1구역은 포기
군포시가 지난해 12월 31일자로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신도시특별법, 이하 노특법)에 의한 ‘2026년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외 후속 정비사업 특별정비구역 추진 및 지정계획’ (이하 통합재건축 2차 선도지구) 공고를 낸 가운데 산본신도시 각 아파트 단지별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3면에 구역별 상세내용]
군포신문 취재팀이 각 아파트 단지별로 통합재건축 준비상황을 파악한 바에 따르면 산본신도시 전체 16개 구역중 24년도에 1차 선도지구로 선정된 9-2구역(극동.동성.한양백두아파트/ 1,862세대)과 11구역(주공.삼성장미.엘지백합아파트/ 2,758세대)을 제외한 14개 구역중 공모를 포기한 3-2구역(다산.소월아파트), 4구역(한라2차), 5구역(가야1차.가야2차.가야3차), 8구역(설악.덕유.수리.계룡아파트), 9-1구역(금강1차.롯데아파트), 10구역(주몽1차.주몽2차.주몽대림), 14구역(매화1차.매화2차) 7개를 제외한 7개 구역이 경쟁할 전망이다. [3면 표 참조]
이번 2차 선도지구 선정은 세대수, 주차대수 등 정량평가 60%와 소유주 동의율 40%로 평가했던 2024년과는 달리 소유주 50% 동의를 받아 구성된 주민대표단(5인 ~25인)이 제안서를 시에 제출한 후 심의를 통해 통합재건축 구역을 선정하는 ‘주민제안방식’인데 3월 3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어느 단지가 먼저 전문적인 제안서를 접수하느냐에 승패가 달려있다.
특히 주민제안서는 전문용역업체가 작성해야 하는데, 평균 10억원에서 15억원의 비용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각 구역에서는 ▲1단계 주민대표단 구성 ▲2단계 소유주 50% 이상 동의서 징구 ▲3단계 정비업체 선정 및 제안서 작성 ▲4단계 군포시에 제안서 제출 과정 중 정비업체 선정 단계에서 비용 확보방안이 가장 큰 숙제로 대두될 예정이다.
산본신도시 통합재건축 2차 선도지구 공모 예정단지 현황 (26년 1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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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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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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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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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세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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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대표단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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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동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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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1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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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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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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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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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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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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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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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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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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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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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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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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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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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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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2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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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충무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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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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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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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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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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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3-1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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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퇴계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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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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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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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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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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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퇴계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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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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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율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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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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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6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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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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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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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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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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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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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한일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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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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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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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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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7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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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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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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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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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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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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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12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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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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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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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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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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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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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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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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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방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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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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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13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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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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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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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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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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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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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산본신도시 1단지에서 14단지까지 전체 아파트중 24년 1차 선도지구 선정된 9-2구역(극동.동성.한양백두)와 11구역(주공.삼성장미.엘지백합)을 제외한 단지중 주공충무2차는 리모델링, 산본3-2구역(삼익소월.주공다산), 4단지 주공한라1차는 노특법 아닌 기존 도정법(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한 재건축을 추진중이며(정밀안전진단 통과후 구역지정 심사중) 주공한라2차는 이번 2차 선도지구 공모는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5단지는 주공가야1차 역시 노특법이 아닌 도정법에 의한 재건축을 추진중이며 주공가야2차는 영구임대아파트로 LH가 소유주여서 재건축 계획이 없고 주공가야3차는 인근단지와 함께 추진하거나 독자적으로 해야 하는 바 지금은 미정인 상태이다.
7단지 주공우륵은 리모델링을 추진하다가 중단된 상태인데, 24년 인근 대림솔거와 통합재건축구역 지정을 원하지 않은 탓에 정비방향을 잡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는 실정이다.
8단지는 주공덕유.주공설악.삼환계룡.한양수리아파트와 9-1구역인 주공금강1차.롯데묘향아파트는 24년에 이어 올해도 통합재건축에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10단지는 주공주몽1차가 영구임대로 소유주가 LH라 미정이고 주공주몽2차와 주몽대림아파트 역시 재건축 움직임이 없는 상태이다.
13단지는 주공개나리아파트가 지난해 11월말 사업승인을 받는 등 리모델링에 속도를 내고 있고 올해안에 이주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14단지는 5단지, 10단지와 동일하게 주공매화1차가 영구임대로 소유주가 LH라 미정이고 주공매화2차 역시 특별한 재건축 동향은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오는 3월 3일부터 접수가 시작되는 산본신도시 2차 통합재건축 특별구역 지정에는 1구역(한성목화.화성무궁화.주공무궁화), 2구역(주공충무1차), 3-1구역(주공퇴계1차.주공퇴계2차.주공율곡), 6구역(주공세종.삼익한일을지), 7구역(대림솔거), 12구역(신안모란.한양목련.우방목련), 13구역(우성동백) 등 7개 구역이 응모할 것으로 전망된다.
3면. 산본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2차는 어디?
24년 1차 재건축 선도지구 선정 9-2, 11구역 시세 상승 효과
올해 2차 재건축 선도지구 ‘주민제안’ 방식 변경에도 경쟁 치열
3-1, 12, 13구역 주민대표단 구성 --- 1, 2, 6, 7도 준비중
군포시 미래도시국 “제안서 접수되는 단지부터 심사할 계획”
오는 3월 3일부터 ‘주민제안’ 방식으로 접수가 시작되는 산본신도시 2차 통합재건축 선도지구 공모에 16개 구역중 7개 구역이 신청할 전망이다.
특히 24년 1차 선도지구로 선정된 9-2구역(극동.동성.한양백두)과 11구역(주공.삼성장미.엘지백합)의 아파트 시세가 급등한 효과를 목격한 타 단지 소유주들이 올해 2차 선도지구 공모에 적극 나서면서 벌써부터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가장 먼저 주민대표단을 구성하고 2차 응모에 착수한 구역은 13단지 우성동백아파트이다.
같은 단지 주공개나리가 리모델링 사업계획 승인까지 받아 동백아파트는 단독 단지로 재건축이 추진중이다.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을 지낸 윤태호 씨가 24년에 이어 올해도 재건축 주민대표단 위원장을 맡았다. [아래 인터뷰 참조]
산본신도시 구역중 가장 먼저 1월 초 주민대표단 구성까지 마치고 제안서 작성에 돌입했다.
이어 12구역 신안모란.한양목련.우방목련아파트가 1월 중순 시행방식 설문조사, 주민설명회를 거쳐 주민대표단 구성을 완료했다.
12구역은 24년에 재건축추진위원장으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했던 조선종 씨가 이번에도 주민대표단 위원장을 맡아 속도감 있게 추진중이다. [아래 인터뷰 참조]
율곡.퇴계1차.퇴계2차 3개 아파트가 묶인 3-1구역은 4천세대가 넘는 최대 규모인데 리모델링을 추진하다가 중단한 율곡이 재건축으로 전환함에 따라 퇴계와 함께 주민대표단 후보를 구성하고 1월말 현재 동의서 50% 확보에 근접하는 중이다.
특히 율곡리모델링조합에서 이사로 근무했던 김은숙 씨가 주민대표단 위원장 후보로 나서 가두홍보전, 온라인 플랫폼 서명 등 적극적인 동의서 징구에 돌입해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김은숙 위원장은 “산본신도시 통합재건축 구역중 가장 세대수가 많은 지역인 만큼 주민대표단과 자원봉사자, 소유주가 홍보물 우편함 배부, 가두 동의서 서명 등에 모두 나서고 있다”며 “율곡이 리모델링을 사실상 보류하고 재건축에 동참한 만큼 이번에는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24년과는 분위기가 다르다고 전했다.
7구역 대림솔거아파트는 24년 1차 선도지구 공모 당시 동의율 90%로 1등을 차지했음에도 단독 단지인 탓에 세대수, 주차대수 등 정량평가가 낮아 선정되지 못했던 한을 주민제안 방식으로 바뀐 올해 풀겠다는 각오이다.
같은 단지 주공우륵아파트가 리모델링을 추진중이어서 단독 구역이 된 대림솔거 역시 24년에 추진위원장을 맡았던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출신 조정제 씨가 주민대표단 위원장으로 나설 예정이다.
조정제 위원장은 “주민대표단 후보 내정을 마쳤고 2월초부터 소유주 50% 동의서 징구와 제안서 작성을 동시에 진행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전문업체의 제안서 작성이 중차대하기 때문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2단지 충무아파트도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충무2차를 제외한 충무1차가 단독으로 재건축을 진행한다. 2구역은 현재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인 최광진 씨가 24년에 이어 올해도 주민대표단 위원장 후보로 나설 예정이다.
24년 후발주자이지만 짧은 시간에 소유주 동의서를 80%까지 받아낸 저력이 있는 만큼 50%만 있으면 되는 올해는 제안서 작성에 더 주안점을 두겠다는 계획이다.
최광진 위원장은 “24년에는 정비업체의 도움 없이 주민들 스스로가 나서 동의서를 받았었다”며 “올해는 제안서 작성이 중요한 만큼 주민대표단과 긴밀하게 협의해 업체선정부터 제안서 제작까지 꼼꼼히 챙겨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1구역은 주공무궁화가 리모델링을 추진중이지만 24년에도 잠시 보류하고 조합이 재건축 동의서 징구를 간접 지원한 경험이 있는 만큼 올해도 화성무궁화.한성목화 아파트와 공동으로 재건축 논의가 진행중이다.
한성목화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인 김연승 씨가 주관해 화성무궁화.주공무궁화 입주자대표회의와 재건축 주민대표단 구성을 준비중이다.
주공무궁화 리모델링조합도 ‘화성.한성아파트와 공동으로 통합재건축이 진행된다면 리모델링을 보류하고 적극 동참할 계획이고 그동안 집행한 리모델링 비용은 일체 화성무궁화.한성목화아파트에 전가하지 않고 주공리모조합이 부담하는 만큼 관심 있는 화성.한성 소유주들이 매몰비용 걱정하지 말고 앞장서주길 바란다’는 입장이다.
특히 주공무궁화 리모델링조합은 추가 용역비 없이 시공사로 참여한 ‘힐스테이트’ 현대건설 등의 전문가와 전문업체의 도움을 받아 제안서를 작성할 수 있는 점은 10억 이상의 용역비를 마련해야 하는 타 단지에 비해 유리한 대목이다.
김연승 회장은 “24년도에 동의율이 타 단지에 비해 적게 나온 경험이 있어 올해 통합재건축 추진에 망설이는 요인이 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면서도 “9-2구역, 11구역 아파트들이 재건축구역 지정고시 이후 시세가 급등하는 모습을 목격한 주민들 사이에서 산본역 역세권으로 위치가 가장 좋은 1단지 3개 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추진해야 한다는 여론도 있는 만큼 통합 주민대표단 구성을 협의중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주공세종과 삼익,한일을지아파트가 묶인 6구역은 세종이 신도시 특별법 시행 훨씬 전부터 리모델링- 역세권통합재건축 등을 추진했지만 잇달아 실패하면서 집행부가 주민들에게 불신과 피로감을 준 탓에 을지에서만 주민대표단이 구성된 상황이다.
을지는 24년에 재건축추진위원장을 맡았던 조준 씨가 올해도 입주자대표회의, 아파트 선거관리위원회, 노인회, 부녀회 등으로부터 추천돼 대표로 나섰다.
조준 위원장은 “세종과 같이 진행해야하는 만큼 을지 재건축추진위에서 우선 세종 입주자대표회의에 위원장 추천요청 공문을 발송했다”며 “워낙 세종에서 기존 추진위 논란이 많은 실정이라 법적으로 대표성이 있는 입대의에서 새로운 재건축추진위를 구성해주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6구역도 산본역에서 도보5분거리 역세권인 만큼 세종추진위가 결성되면 50% 동의서를 받아 주민대표단을 구성한 후 업체선정, 제안서 작성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군포신문 제853호 (2026년 2월 2일) 발행 1면, 3면에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