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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메시아·학생 오케스트라 군포공연 ‘성료’

전국 20여개 도시 순회공연...학생위한 ‘채움&다움’ 음악여행

기사입력 2013-02-2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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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학업과 수능 스트레스에 지친 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오케스트라 순회공연 ‘채움&다움’이 군포를 찾아왔다.

이번 공연은 금정동에 위치한 군포 하나님의 교회(담임목사 서승복)에서 2월 19일 성대하게 열렸으며 신도들은 물론, 일선학교 교사와 학생, 교육 관계자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성전 1층과 2층의 2천여 좌석을 가득 채운 이날 공연에서 메시아오케스트라는 경기병서곡(주페), 라데츠키행진곡(요한 슈트라우스) 등을 연주했으며 학생오케스트라는 헝가리무곡(브람스), 운명교향곡(베토벤) 등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하나님을 찬양하는 새노래 창작관현악곡 홍해바다를 건너라, 모세의 지팡이의 연주, 남성·혼성중창과의 협연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꾸며져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연을 찾은 관객들은 “학생오케스트라, 메시아오케스트라가 수준급 이상의 공연을 펼쳐 깜짝 놀랐다”며 “따뜻하고 아름다운 학교만들기에 앞장서는 이 공연이 깊은 감동과 울림으로 다가왔다”고 전했다.

학생오케스트라 소속 선혜영·김주현(19)양은 “또래들과 함께 감정을 공유하고 음악으로 사랑과 우정을 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음악회를 보고 웃음짓는 학생들을 보면서 타인에게 기쁨을 나줘줄 수 있다는 사실에 자신감도 얻었다”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 메시아오케스트라는 교회 성도들로 이뤄졌으며 전국 순회 연주회, 재해민을 돕기 위한 자선연주회 등 이웃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중고생으로 구성된 학생오케스트라는 윈드앙상블 연주회, 순회연주회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는 등 밝고 따뜻한 학생문화를 선도해가고 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군포시뿐만 아니라 전 세계150개국에 2,200개의 교회를 가지고 있으며 등록 성도 수는 175만 명이 넘는다.

<군포신문 제653호 2013년 2월 21일(발행)~2013년 2월 27일>

이보람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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