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주성하)가 7월 30일 신한은행 경기서부본부(본부장 김윤홍)와 소상공인 금융지원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 경기서부본부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포시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다양한 금융상품 제공과 질 높은 서비스 지원을 다짐했다.
군포시소상공인연합회 주성하 회장은 “소상공인들이 넘기 힘든 은행의 문턱을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열어주시니 감사한 마음이다.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에 경기서부본부 김윤홍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영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며 “이 어려운 시기에 신한은행은 소상공인연합회, 군포시위생단체협의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군포시지부와 함께 적극적인 금융서비스 지원으로 소상공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